2018年8月31日金曜日

9/15ヴー・キム・トゥーさんのトークを開催!

滞在作家によるトーク~これまでの活動と福岡での予定~


この秋、2018年度美術作家招聘事業二人目のアーティストとして、福岡アジア美術館には、ヴー・キム・トゥー(ベトナム)が約2か月間滞在し、制作やワークショップなど、美術を通した様々な交流活動を行います。
 来福後初めてとなる今回のトークでは、自己紹介をかねて、これまで発表した作品や福岡での活動内容などについてお話ししていただきます。ぜひご来場下さい。

[日 時] 平成30年9月15日(土)14:00~15:00
[会 場] 福岡アジア美術館 7 階 アートカフェ

*入場無料・逐次通訳(事前申込不要)*



 [講師紹介]
ヴー・キム・トゥー Vu Kim Thu
2003年シカゴ美術館付属大学にて修士課程修了
紙を使ったランタンによって繊細なインスタレーション作品を制作するアーティスト。
ベトナムを拠点に活動し、世界各地で滞在制作・作品発表を行っている。
(滞在期間:9月11日~11月9日)



2018年7月27日金曜日

レジデンス研究者 滞在レポート②

6月18日から当館に滞在しているキムさんのレポートをお届けします。
福岡の「ゆかり」からひもとく、アジアやアートについてのテキストをぜひご覧ください!
*English version is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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執筆者:キム・ジョンヒョン(金正賢)
(1985年ソウル生まれ/批評家、インディペンデント・キュレーター)


『福岡の「ゆかり」』
アジ美に滞在中、ここ数年韓国美術界で話題になっている「アジア」について考えてみたかった。しかし約一ヶ月という限られた時間を、研究室に籠って山のような書籍や資料に向かうことだけに使うのはもったいなので、複写禁止の貴重資料とアジ美所蔵品を研究する時間以外は、こまめに人に会い、様々な場所をまわった。これまで北九州、久留米、大分を訪れ、今後山口と広島を訪れる予定だ。
先日九州産業大学美術館が開催したシンポジウムで、川浪千鶴氏(元 福岡県立美術館 学芸課長)の発表を聞く機会があり、その中で「ゆかり」という言葉が記憶に残った。福岡出身でなくても「ゆかり」ある作家たちとプロジェクトを行ってきたという話の中で登場した言葉だ。
出生地でも活動拠点でもない場所と「縁を結ぶ」こと。ソウルを拠点とする私は、この機会にソウルと福岡、そして光州と福岡との縁を結ぶことになるのだろうか?福岡は釜山と近く、釜山の美術界と密に交流をしていると聞き、まだ一度も行ったことがないスペースや、あまり知らない作家やキュレーターの話を聞いて、自分自身が韓国美術界ではなく、ソウル美術界に属するということを再認識させられた。韓国、ソウル、光州、福岡、釜山+平昌(平昌ビエンナーレの資料はアジ美に来て初めて見た)、マレーシアと中国(私の滞在期間と重なったレジデンス・アーティストたち)、日本と東京(日本の現代美術資料との思いがけない出会い)+アジア(アジ美の研究対象等)…
様々な地域区分がごちゃ混ぜになっているが、これらの地域と現代美術には一体どのような関係があるのだろうか?誤解を恐れずに、上に出てくる地域をざっと分類してみると、以下のようになる。
- アジア:地域の集合体
- 韓国、日本、マレーシア、中国:国家、国籍
- ソウル、東京:首都、大都市
- 光州、福岡、釜山、平昌、北九州、久留米、大分、山口、広島:第2・第3の都市、その他の小都市=首都以外の都市
上記の分類から、次のような疑問が浮かんでくる。
- アジア美術のネットワークは、国家や都市のつながりから形成されているのか?韓国におけるアジア美術ネットワークの議論も、やはり地理的なつながりから派生しているのだろうか?
- 韓国美術(国家を代表する美術?)やソウル美術(首都美術?)、釜山の美術(第2・第3都市の美術?)、平昌美術(小都市美術?)をどのように定義できるだろうか?各都市に特有の美術を定義することは、地域特産品を宣伝するブランディング戦略とどう違うのだろうか?今ここにある生活を「発信する(誰に?)」という考え方に、地理的な多様性や違いはあるだろうか?現代美術における地理的思考とはどのようなものであり得るだろう?
- 地方都市を首都以外と定義するのは妥当か?(私はなぜそうした前提でこの投稿を書いているのか?)
- アジア美術と現代美術の関係とは?また現代美術とヨーロッパ中心主義/オリエンタリズムの関係とは?そしてアジア美術とヨーロッパ中心主義/オリエンタリズム/日本帝国主義における大東亜共栄圏構想の関係とは?
- (アジアの)現代美術における、地域交流の目的や方法、結果はどのように変化してきたのだろうか?
- そして最後に、こうした問いは美術批評の語り口(作品の良し悪しを論じる分析と判断の言語)についてどのような問いを投げかけるだろう。美術批評の在り方は批評から文体へ、文体から交流の記録や旅行記といったものに変わりつつあるのだろうか?(SNS上でその傾向は顕著なようだ)
作品について思考する際、こうした問いが役に立つかどうかは分からない。でも個別の問題を深める際も、こうした問い全体を忘れてはいけない。このメモは、いつかきちんと文章化すべき私自身の課題であり、なんとか今後の展示企画にも結び付けていければと思う。
それは「ゆかり」のためではなく、と人情味のない私は思っているのだが…


"The Ties with Fukuoka"
It was the idea of ‘Asia’ which began to rise in the Korean art scene recently that I wanted to think about while I stay in Fukuoka Asian Art Museum (FAAM). However, one month is not enough to review all the materials here and I decided to meet art people and look around museums and art centers as many as possible unless I examine some primary and original materials or collections of FAAM. One day, when I attended a conference organized by Museum of Kyushu Sangyo University, I was caught by a Japanese expression, ‘Yukari(縁)’, meaning the close connection or the ties among people. One of the speakers of the day, Kawanami Chizuru (the former chief curator of Fukuoka Prefectural Museum) mentioned in the context of her projects with the artists who are not born or based in Fukuoka but having some kind of connection.
Making the ties with somewhere you are not born or based in. Am I making such a connection with Fukuoka (at the same time with Gwangju)? Since I came here, I often hear about the Busan art scene, but because I have not much information about Busan yet, I suddenly realized that I’m rather inside of Seoul than in ‘(South) Korea’. Korea, Seoul, Gwangju, Fukuoka, Busan + Pyeongchang(I saw its biennale catalogue for the first time here), Malaysia and China (the nationality of residency artists I met here), Japan and Tokyo (of materials about Japanese Contemporary art) + Asia (the object of FAAM)….
Well, what’s the matter of contemporary art with these mixed geographical names? Though it might be not fully accurate, I sort of those mentioned above,
- Asia: regional union
- Korea, Japan, Malaysia and China: nation, nationality
- Seoul and Tokyo: capital, metropolis
- Gwangju, Fukuoka, Busan and Pyeongchang: the second or third city or small city (besides the capital)
Now, here comes up those questions,
- The Asian art network, is it the connection of countries or cities? What about in the case of Korea?
- How to define the art in Korea (the national art?), in Seoul (the capital art?), in Busan (the second city art?), in Pyeongchang (the small city art?)?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sales marketing strategies and this kind of artistic definition? How this way of thinking – sending the message (to whom?) here and now could be varied and transformed according to the difference of geographical position? What could be the geographical thought in Contemporary art?
- Is it okay to define the second or third city or small city as the outside of the capital? (Why I presumed so in this posting?)
-What’s the relation between the Asian art and the Contemporary art? What’s the relation between the Contemporary art and Anglo-eurocentrism/Orientalism? What’s the relation between the Asian art and Anglo-eurocentrism/Orientalism/the idea of the Greater East Asia of Japanese Imperialism?
-How the goal, way and the effect of cultural exchanges in Contemporary art (in Asia) have changed?
-In the end, how all these questions could be concerned about the language of art criticism? Does the matter of art criticism moved from the critic to style, then, from the style to friendship or travelogue? (It quite seems so in the world of social network.)
I am not sure how much these questions could be interesting when we see and think about the art works, but it seems quite apparent to keep in mind anyway. I should find a chance to develop these thought by writing deeply and reasonably as well as to create in forms of exhibition too.

큐레이터 레지던시 레포트 2
: 후쿠오카의 '유카리'(縁, 인연)
후쿠오카 채널? 서울의 ‘내부’에서 나는 지역 채널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2년 전 광주비엔날레 준비 포럼에서 ‘서울 미술계의 동향’에 대한 발표를 맡았던 적 있지만, 광주에서 서울에 관해서 말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는 의식하지 못했다. 국외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지원해 후쿠오카에 오기 전에도 예술과 지역이라는 화두는 내게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이곳에서 내가 알아보고 싶던 건 후쿠오카아시아미술관(아지비)의 활동과 후쿠오카 트리엔날레라는 국제적인 행사의 기획 방식이었다. 최근 몇 년 한국 미술계에서 주요 화두로 부상한 ‘아시아’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 그리고 후쿠오카식 (뮌스터조각) 페스티벌 모형을 확인하는 것이 목표라면 목표였다.
그렇지만 첫 주부터 연구 계획이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 그 이유는 이 레지던시가 연구를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국제 문화 교류’의 일환이라는 걸 뒤늦게, 새삼스럽게 깨달았기 때문이다. 우선 지원 사업의 구조가 그렇다. 광주 아시아문화전당(ACC)과 후쿠오카 아지비의 교류 사업으로, 체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기획안을 ACC에 제출하게 되어있다. 약 한 달간의 방문 연구 기간에 나는 무엇을 보고 듣게 되는 걸까? 제한된 시간에 연구실에 틀어박혀 다 읽지도 못할 책과 자료하고만 씨름하는 건 어리석은 일인지 모른다. 자료는 복사하고 책은 구입하기로. 복사금지 자료- 소장품 리스트와 소장품 중 영상 파일을 집중 검토하는 시간 외에는, 만남과 탐방이 과제가 된다. 그렇게 많은 사람과 성실히(?) 술자리를 하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키타규슈, 구루메, 오이타, 야마구치와 히로시마(예정) 등등
규슈산업대학 미술관이 주최한 포럼에서 카와나미 치즈루(전 후쿠오카현립미술관 학예과장)의 발표를 듣던 중 ‘유카리’라는 표현이 기억에 남았다. 우리말로 옮기면 인연이라는 뜻인데, 후쿠오카 출신이 아니더라도 인연이 있는 작가들과 프로젝트를 해왔다는 이야기 중에 나왔던 말이다. 출생지와 활동 거점이 아닌 곳과 ‘인연을 맺는다’는 것. 내 경우에 비교한다면 서울에 사는 내가 이번 기회에 (광주와) 후쿠오카와 인연을 맺게 되는 셈일까? 후쿠오카는 부산과 가까워서 부산 미술계와 밀접하게 교류하고 있다는데, 한번도 가본 적 없는 공간이나 잘 알지 못하는 작가나 기획자 이야기를 듣고 있자면 내가 한국 미술계가 아니라 서울 미술계에 속한다는 걸(그것도 반푼어치겠지만) 의식하게 된다. 한국, 서울, 광주, 후쿠오카, 부산 + 평창(비엔날레 자료집을 여기 와서 처음 봤다), 말레이시아와 중국(체류 기간이 겹친 레지던스 작가들), 일본과 도쿄(일본 현대미술 자료를 뒤적거리다 마주치는) + 아시아(아지비의 연구 대상)…
그런데 범주가 뒤죽박죽인 이런 지리적 명칭과 현대미술은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는가? 개념적 오류의 위험을 무릅쓰고 앞서 언급한 지역을 거칠게 분류해보자면,
- 아시아: ‘지역’ 연합
-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중국: 국가, 국적
- 서울, 도쿄 : 수도, 대도시
- 광주, 후쿠오카, 부산, 평창, 키타규슈, 구루메, 오이타, 야마구치, 히로시마 : 제2, 3의 도시, 소도시 (‘수도 외’ 도시)
관련해서 이런 질문이 떠오른다.
- 아시아 미술의 지역 연합은 국가 간 연합인가, 도시 간 연합인가? 한국에서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 미술 논의는 지리적 연합에서 시작하는가?
- 한국미술(국가 대표 미술?)과 서울미술(수도 미술?)과 부산미술(제2, 3도시의 미술?)과 평창미술(소도시?)은 어떻게 정의하는가? 도시 중심의 미술 정의는 지역 특산품 브랜딩 전략과 어떻게 다른가? 지금 여기의 삶을 ‘발신한다(누구에게?)’는 사고는 지리적 범주에 따라 어떻게 분화되고 변주되는가? 현대미술에서 지리적 사고란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가?
- 지방을 수도의 바깥으로 정의하는 건 타당한가? (나는 이 포스팅에서 왜 그렇게 전제했는가?)
- 아시아 미술과 현대미술은 어떤 관계인가? 현대미술은 앵글로유로센트리즘/오리엔탈리즘과 어떤 관계인가? 아시아 미술은 앵글로유로센트리즘/오리엔탈리즘/일본 제국주의 대동아공영권 주장과 어떤 관계인가?
- (아시아의) 현대미술에서 지역 교류의 목적과 방법과 결과는 어떻게 변화해왔는가?
- 이 모든 것과, 현대미술에서 작품의 좋고 나쁨을 가리고 논하려는 분석과 판단의 언어는 어떻게 관련되는가? 비판에서 문체로, 문체에서 다시 친목교류(?)나 여행기로 감상의 언어가 변화했는가? (소셜 네트워크에서는 꽤 그렇게 보인다.)
현대미술은 개인의 주관적 사고 표현을 흥미롭게 보여주지만, 보기에 별로 흥미롭지 않은 작업 중에 개인 단위의 창작 행위를 넘어서 현대미술의 물적, 정신적 토대를 탐사하려는 것들이 있다. (물론 후자의 경우이면서 보기에도 재미있는 것들이 종종 있다.) 여기서 늘어놓은 질문이 작품을 감상하는 데 얼마나 흥미로운 축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개별적 단위를 파고드는만큼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임은 분명하다. 페이스북 메모는 언젠가 체계적으로 글로 풀어내야 할 자율학습 과제이고, 이와 함께 반 의무적으로 지면 이외에 전시 기획으로 연결할 방법도 찾고 있다.
인정머리 없는 나는 유카리 때문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지만…
폭우가 지나갔고 전국에서 백여명이 목숨을 잃고 고속버스가 올스탑했었지만 저는 무사합니다.








2018年6月30日土曜日

レジデンス研究者 滞在レポート①

 
韓国光州国立アジア文化殿堂の支援を受け先週からあじびに滞在しているキムさんのレポートを毎週お届けします!
(言語が得意なキムさんには日韓英3か国語の記事を書いていただいてお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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執筆者:キム・ジョンヒョン(金正賢)
(1985年ソウル生まれ/批評家、インディペンデント・キュレーター)

先週から5週間、福岡アジア美術館(あじび)のキュレーターレジデンシープログラムに参加ししています。これから時々、滞在レポートと、ここでの研究成果のニュースを伝えようと思います。レジデンシー滞在者ですが、美術館の実務を地道にサポートする予定なので、あじびをより深く見ることができそうですね。


 初日はこまかい雑務をこなしながら日本語のキーボードと格闘した後、広くて快適な滞在者研究室を満喫し、アジアギャラリーにいらっしゃったボランティアさんたちと、アジアの近現代美術で紹介されている、バン・ジョンア(韓国)の作品『こうやって生きています』(2007)とユ・キョンチェ(韓国)の作品『季節』(1962)を鑑賞しながら対話をし、錆びた日本語に油をさしたような時間でした。

 美術館内にはカフェにあるオープン型図書館(アートカフェ)があり、美術関係者や研究者だけでなく、一般の観光客もあじびのアーカイブを閲覧しやすくデジタルへ移行する以前からあじびが調査・収集してきた記録まで閲覧することができるのが良いです。人のノート盗み見て楽しく学び、ノートの持ち主たちとも思う存分交流し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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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unghyun 
(art critic, independent curator; b.1985, Seoul)

 I’m going to take part in the Curator Residency program at Fukuoka Asian Art Museum (FAAM or AJIBI in short) for 5 weeks (6/18-7/20). I will share some news from here or about my research from time to time.
I have a spacious and satisfying private office and hopefully get used to the Japanese keyboard soon. On the first day, two senior docents asked me about two Korean paintings now showing at the collection exhibition and I enjoyed talking with them trying to remember Japanese I learned long time ago. One is Bang Jeong-ah’s <My Job>(2007) depicting the seaside daily life of Busan and the other one is Ryu Gyung chae’s abstract painting titled <Seasons>(1964).
Ajibi has a big open library next to the café and the museum shop. It must be more accessible to people than a book shop. I am also allowed to use the curators’ materials - somethings are hand-written and old-established enough to stimulate my curiosity like peeping someone’s secret notes. I will surly enjoy this precious chance and never forget to get along with the owners of those fascinating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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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5주간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FAAM 또는 아시아미술관의 약자로 '아지비') 큐레이터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레지던시 연구자이지만 미술관 실무도 틈틈이 돕기로 했습니다. 첫날부터 일을 맡아 일본어 키보드와 씨름 중이지만 전용 작업실이 생겼고, 전시장에서 도슨트 선생님...들의 질문을 받아 방정아 작가의 <이렇게 살아갑니다>(2007)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녹슨 일본어 실력에 기름칠도 했습니다. 미술관 카페 옆에 오픈형 도서관(서점이 아니라)이 있어 관계자와 연구자뿐 아니라 일반 관객도 아지비의 아카이브를 열람하기 편하고, 자료를 디지털로 전환하기 이전부터 손수 모으고 연구한 기록까지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남의 노트 훔쳐보는 재미로 즐겁게 배우고, 노트 주인들과도 실컷 어울리다 가겠습니다.






 

2018年6月20日水曜日

チョック・ユエ・ザン滞在作品公開&トーク


平成30年度受入支援事業
チョック・ユエ・ザン
滞在作品公開&トーク


福岡アジア美術館に5月より滞在していたチョック・ユエ・ザンさんが、短い滞在の中で7点の絵画作品を完成させました。福岡の海や山などの自然をテーマに、絵の具を塗り重ねた後に画面を彫るという手法で制作した作品です。
つきましては、滞在作品を公開するとともに、作家本人によるギャラリートークをおこないます。ぜひご来場ください。

日時:
◎作品公開:6月23日(土)~7月10日(火)

◎トーク :6月23日(土)13:00~13:40 
*逐次通訳(英語/日本語)
*トーク後、マレーシア文化の紹介として、作家によるマレーシア・バンブーダンスの実演(15分程度)があります。

場所:
福岡アジア美術館 ラウンジM8(中2階) *入場無料

アーティスト紹介:
チョック・ユエ・ザン/Chok Yue Zan
1994年生まれ、タワウ(マレーシア)在住。
自然の風景と家族や友人など身近な人々の記憶を結び付けた絵画を制作する。
「ユナイテッドオーバーシーズ銀行絵画賞2017」でマレーシア部門最優秀賞を受賞。
[滞在期間:2018年5月14日~6月24日]


2018年5月14日月曜日

5/19「滞在者によるトーク~これまでの活動と福岡での予定~」開催します☆



 「福岡ミュージアムウィーク2018」[期間:5 月12 日(土)~ 20 日(日)]の開催にあわせ、福岡アジア美術館では、2018 年度レジデンス・プログラムがスタートします。
 最初の招へい者として、中国のモー・ジアチン(莫佳青)と、マレーシアのチョック・ユエ・ザンの二人のアーティストが5 月より滞在します。
 来福後初のイベントとなる今回のトークでは、二人の自己紹介を兼ねて、これまでの創作活動について、そしてこれから福岡でおこなう活動プランについてお話ししてもらいます。ぜひご来場ください。

 日 時:5月19日(土)14:00-16:00
 会 場:7階 アートカフェ

*入場無料/申込不要/逐次通訳*


◎モー・ジアチン(莫佳青)/Mo Jiaqing [中国]
1993年杭州生まれ、杭州在住。2015 年中国美術学院杭州校映画科卒業、2017 年ロンドン芸術大学チェルシー・カレッジ・オブ・アーツにて修士号取得(美術)。人と自然・動物・物との関係を、近未来的な映像作品で表現するメディア・アーティスト。(滞在期間:5月17日~7月9日)

◎チョック・ユエ・ザン/Chok Yue Zan[マレーシア]
1994 年タワウ(マレーシア)生まれ、タワウ在住。2015 年ダーサイン美術学校(マレーシア)卒業。「ユナイテッドオーバーシーズ銀行絵画賞2017」でマレーシア部門最優秀賞を受賞した。(滞在期間:5月14日~6月14日)

2018年5月2日水曜日

申込受付中!「クロストーク~本、アジア、カフェ~」

アートカフェオープン記念!
クロストーク~本、アジア、カフェ~


福岡アジア美術館では、この4 月に、アジアやアートに関する書籍約10,000 冊をおいた「アートカフェ」が誕生しました!
そのオープンを記念し、「福岡ミュージアムウィーク2018」[期間:5 月12 日(土)~ 19 日(日)]メインイベントとして、クロストークをおこないます。本を媒介に街と人をつなぐ活動をおこなう書店主の大井実氏と、1980 年代よりスリランカ料理店を設計・経営してきた前田勝利氏に、「本、アジア、カフェ」をテーマにお話をうかがいます。


【日 時】5 月 12 日 (土) 14:00 ~16:00

【場 所】アートカフェ(7F)

【話し手】大井実(ブックスキューブリック代表)
     前田勝利(MIC 工房代表、建築家)

【聞き手】ラワンチャイクン寿子(福岡アジア美術館 学芸課長)

【定 員】80 人(要事前申込/先着順/入場無料)

【申込方法】
  イベント名、住所、氏名、連絡先(電話またはメールアドレス)をご記入の上、
    福岡ミュージアムウィーク公式HP(http://f-museum.city.fukuoka.lg.jp/museumweek
  または往復はがきで下記あてにお申込みください。(*連名不可)

【問い合わせ/郵送での申込み】
  福岡アジア美術館 交流係
  (〒812-0027 福岡市博多区下川端町3-1 リバレインセンタービル7・8F)

2018年4月13日金曜日


「福岡ミュージアムウィーク2018」 開催します!



ミュージアムには 学び! 発見! 出会い!が
あふれています


福岡市では、博物館・美術館の役割を広く周知するために制定された「国際博物館の日」(5月18日)を含む週に、前後の土日を加えた期間を「福岡ミュージアムウィーク」としています。期間中は、通常の展示に加え、著名人の講演会、ワークショップなどの特別なイベントが開催されます。また、施設内のツアーや、ギャラリートークなども多数開催!ミュージアムは、あなたの好奇心を刺激する 学び・発見・出会い にあふれています。ふるってご参加ください。

◎期間:5月12日(土)~20日(日)

◎今年の連携館:福岡市博物館、福岡市美術館、福岡アジア美術館、福岡県立美術館、福岡市埋蔵文化財センター、「博多町家」ふるさと館、はかた伝統工芸館、王貞治ベースボールミュージアム、九州大学総合研究博物館、九州産業大学美術館、西南学院大学博物館、三菱地所アルティアム、能古博物館、福岡市動植物園、福岡市文学館、ハクハク、味楽窯美術館,
福岡女子大学美術館、福岡市科学館(19施設)

※福岡ミュージアムウィークおよび各館イベントの詳細、申込みにつきましては、下記のサイトをご覧ください。

福岡ミュージアムウィーク2018公式サイト
(福岡ミュージアムポータルサイト)


◆福岡アジア美術館で開催するイベント◆

【アートカフェオープン記念!クロストーク~本、アジア、カフェ~】
あじびの新スポット「アートカフェ」のオープンを記念して、本、アジア、カフェをテーマに、クロストークを行います。
■ 講師:[話し手] 大井実(ブックスキューブリック代表)
           前田勝利(MIC工房代表取締役、建築家)
     [聞き手] ラワンチャイクン寿子(福岡アジア美術館学芸課長)
■ 日時:5月12日(土) 14:00~16:00
■ 場所:アートカフェ(7F)
■ 定員:80名
■ 申込:事前申込(先着順)  福岡ミュージアムウィーク2018公式サイトまたは往復はがきに郵便番号、住所、氏名、年齢、電話番号を記入の上、当館までお申込ください。(連名不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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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ギャラリーツアー】
ボランティアが作品の解説・案内をおこないます。

■ 日時:5月14日(月)、15日(火)、17日(木)、18日(金)
      14:00~14:40
■ 集合場所:アジアギャラリー入口前(7F)
■ 定員:各回20名
■ 申込:当日先着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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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ックヤードツアー】
学芸員が、普段は見ることができない福岡アジア美術館の裏側をご案内します。

■ 日時:5月13日(日)、20日(日)13:00~14:00
■ 集合場所:総合受付前(7F)
■ 定員:各回20名
■ 申込:当日先着順(受付開始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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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ジアの絵本と紙芝居の読み聞かせ】
3~7歳程度の子どもを対象にした、ボランティアによるアジアの絵本と紙芝居の読み聞かせです。

■ 日時:5月12日(土)、13日(日)、19日(土)、20日(日)
      ①11:30~12:00 ②13:00~13:30
■ 会場:キッズコーナー(7F)
■ 定員:なし
■ 申込:不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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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滞在者によるトーク】
滞在中のアーティストが、これまでの活動や福岡滞在中のプランを語ります。

■ 講師:モー・ジアチン/莫佳青(中国)
■ 日時:5月19日(土)14:00 ~15:00
■ 場所:アートカフェ(8F)
■ 定員:80名
■ 申込:不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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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ャレンジ☆あじコレ絵日記!】
アジアギャラリーの鑑賞記念に、お気に入りの作品を絵日記(作品のスケッチと短い感想文)にしませんか?いただいた絵日記はあじび公式ツイッターにて発信します。

■ 日時:ミュージアムウィーク期間中
■ 場所:アジアギャラリー(7F)
     *備え付けのボックスに用紙をご提出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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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期間中はコレクション展が観覧料無料でご覧になれます。また、ミュージアムをめぐり、ステキな商品が当たるスタンプラリーを実施しています。ぜひご参加ください。

2018年4月5日木曜日

1F Entrance Mural & 7F Art Cafe Renewal Opening!


As one of the Hakata Old Town sightseeing points, Fukuoka Asian Art Museum has renewed its public facilities. New large-size instagramable entrance mural by a Chinese artist, Bu Hua, has appeared on the 1st floor. 7th floor has turned into Art Cafe with 10,000 books focusing on Asia, Art, and Travel that you can read freely at the cafe. We’re hoping these renewals invite more people to FAAM!



-    1st Floor Entrance Mural
 




 

The Best Has Already Come (2018)

Artist: Bu Hua

Mural Production: 24 Fukuoka-based artists and art students

Size: 387 x 1112 cm

Hours: 9:30 – 21:00

* Photograph is allowed :)

 
 
 

-    7th Floor Art Cafe
 
 

Library Hours: 10:00 – 20:00

Café Hours: 11:00 – 20:00

* Books are available to read at the cafe

* Drink is OK in the cafe area. Food is OK in a limited area.

 

 

-    Special Coffee at Art Cafe

 
 
IENA COFFEE’s special blend coffee “Asian Wings” (450 yen) is only available at Art Cafe. Please try this exotic mild coffee!

 
 

 

-    Museum Shop LONGHUA

 
 
Next to Art Cafe is our museum shop “Longhua” which offers unique Asian crafts, the museum & exhibition-related publications. Do not miss to check our special museum shop!

 
 
 
-    New Large Size Locker
 
 

The museum guests can now use a large size locker for medium-large size trunk. Please feel free to bring your travel trunk and enjoy the museum!

 
 
 
 
 
 
-    Contact

Fukuoka Asian Art Museum

7-8F Riverain Center Bldg., 3-1 Shimokawabata-machi, Hakata-ku, Fukuoka

TEL: 092-263-1100
 
 
 
 


1階エントランス&7階ラウンジのリニューアルオープン!


 当館は、博多旧市街における回遊拠点として、1階エントランスに中国人作家ブー・ホァ(卜樺)氏の壁画を設置したほか、7階ラウンジには国内外のアジア・アート・旅に関する約1万冊の書籍が置かれた「アートカフェ」をオープンしました。
 
普段、美術館になじみのない方でも気軽にご利用していただけます。「アートカフェ」はすべて入場無料なので、この機会にぜひ足をお運びください!


 
1階エントランス壁画情報



≪最良のものはすでにある≫(2018年制作)

原画制作:ブー・ホァ(卜樺)

壁画制作:福岡在住のアーティスト・美大生総勢24

サイズ:高387㎝×幅1112

公開時間:朝9時半~夜9時まで

※写真撮影OKです。ぜひご来館記念に。

 
 

7階アートカフェ情報
 
 

図書閲覧時間:午前10時~午後8時

カフェ営業時間:午前11時~午後8時

配架図書:自由閲覧可(貸出不可)

※カフェ側はご飲食いただけます(持ち込み可)。ギャラリー側はドリンクのみです。

 

7階IENA COFFEE(イエナコーヒー)



IENA COFFEEでは特製オリジナルコーヒー『アジアの翼』(450円)をお楽しみいただけます!ここでしか味わえない異国情緒あふれる甘くまろやかなコーヒーをぜひお楽しみください。

 
 

7階ミュージアムショップ「ロンホァ」
 
 

当館の所蔵品をモチーフとしたオリジナルグッズや出版物をはじめ、アジア各国のめずらしい雑貨や美術関連書籍、展覧会関連商品が並ぶユニークなミュージアムショップ「ロンホァ」にも、ぜひお立ち寄りください。

 

お得な情報

リニューアルに合わせて、キャリーケース用大型コインロッカーを導入しました!
 
 

旅の途中の国内外のお客様に美術館を楽しんでいただければ幸いです。

 

問い合わせ先

福岡アジア美術館

福岡市博多区下川端町3-1リバレインセンタービル78

TEL: 092-263-1100 

2018年3月23日金曜日

「福岡城まるごとミュージアム」開催します!



文化芸術で福岡を盛り上げる「福岡市文化プログラム」が始動!
 第1弾では、黒田官兵衛ゆかりの名城として知られる福岡城が、広大なアートスポットに変わります。
 国内外で活躍する6作家が、「さくらまつり」でにぎわう福岡城跡を舞台に、数々のアート作品を展開。桜並木に彩られた彫刻や、城郭の中で所狭しとひしめきあう作品は必見です。いにしえの人々の記憶が息づく福岡城と、今をときめく現代作家による作品との、新たな出会いを是非ご覧ください。 


○会  期  平成30年3月30日(金曜日)~4月8日(日曜日

○会  場  福岡城跡[舞鶴公園]

○開場時間 10時~17時
                   (入場は16時30分まで)
        ※多聞櫓中庭会場のみ夜間開場(18時~22時)

○入 場 料 無料
      ※多聞櫓中庭会場のみ18時以降は福岡城さくらまつりチケットが必要(別売り)


○出品作家
1.草間 彌生
1929年長野県生まれ。日本を代表する現代美術家として国際的に活躍。幼少期から描き続けた水玉や網目模機の繰り返しは、いまや草間のトレードマークとなった。2006年第18回高松宮殿下記念世界文化賞受賞。2016年文化勲章受章。
2.藤 浩志
1960年鹿児島県生まれ。パプアニューギニア国立芸術学校在任中に「野豚を追うヤセ犬」との出会いから独自の美に対する考え方を確信。都市計画事務所勤務を経て地域をフィールドにジャンルにとらわれないプロジェクトを試みつづける。

3.岡本 光博
1968年京都府生まれ。アート・スチューデン卜・リーグ、CCA北九州に学ぶ。現代社会でタブ視される事象に、ユーモアを交えて切り込んだ作品で注目される。国内外での展覧会に多数出品。京都市でギャラリー「KUNST ARZT」運営。

 4.スーザン・ヴィクター
1959年シンガポール生まれ、オーストラリア・シドニー在住。「第49回ヴェネチア・ビエンナーレ」(2001)をはじめ数々の国際展に参加し、高い評価を得てきた。水晶、レンズ、水など光を透過・反射する素材を用いて、建築に応答する作品や動く作品を制作する。

 5.クルパ・マーヒジャー
1983年インド・グジャラー卜生まれ、アーメダバード在住。消えゆく文化や歴史、記憶をテーマに、使い古された素材で美しいインスタレーションを制作するアーテイス卜。平成29年度福岡アジア美術館招聴事業参加作家。

6.ヤルー
1987年韓国・インチョン生まれ、ソウル在住。シカゴ美術館付属美術学校で映像を学ぷ。プロジェクション・マッピングやビデオ彫刻を得意とする映像作家。平成29年度福岡アジア美術館招聴事業参加作家。

2018年2月20日火曜日

「異境にて―日本作家の見たアジア」展関連イベント 安永幸一氏によるギャラリートーク

 コレクション展「異境にて―日本作家の見たアジア」の関連イベントとして、元・福岡アジア美術館館長の安永幸一氏を迎え、吉田博作品を中心とする本展出品作品の魅力についてお話しいただきます。

要展覧会チケット、予約は不要です。貴重なお話が聞けるこの機会に、ぜひお越しください☆

2018年1月25日木曜日

7階彫刻ラウンジ、カフェ、キッズコーナー:一時閉鎖のお知らせ


改修工事のため、7階彫刻ラウンジを、下記の期間終日閉鎖いたします。

 期間:2月5日(月)~20日(火)

上記期間は、ミュージアム・カフェは休業となり、キッズコーナーも利用できません。
ご迷惑をおかけしますが、何卒ご了承ください。

また一時閉鎖にともない、2月11日(日)、13日(火)の「アジアの紙芝居と絵本の読み聞かせ」は、会場を8階ロビーに変更して実施いたします。
 

2018年1月5日金曜日

新入生

3匹のカエルさんがキッズコーナーに入りました。もはやベテランのアカメアマガエルさんたちといっしょに、遊んでくれる子どもたちを待ってます~ (ししお)
アメフクラガエル

遊んだあとはかたづけてね(テキトーでいいです)

Wi-Fiが利用できるようになりました!


館内でFukuoka City Wi-Fi(無料)が利用できるようになりました!


 当館は、これまで以上により多くのお客様に美術館を楽しんでいただけるよう、2018年1月2日より館内で利用できるFukuoka City Wi-Fi(無料)を導入致しました!
美術鑑賞みのならず日常的に美術館にお越しいただき、ゆっくりとおくつろぎいただければ幸いです☆
なお、当館所蔵作品を展示するアジアギャラリーではコレクション解説多言語アプリ<ポケット学芸員>導入しております。スマートフォンもしくはタブレットでアプリをダウンロードしていただき、日本語、英語、中国語(簡体字、繁体字)、韓国語の作品解説を楽しみください☆

***

★Fukuoka City Wi-Fi接続可能場所(館内)
・アジアギャラリー
・企画ギャラリー
・7階カフェスペース

★接続方法
1. スマートフォンなどの無線設定画面でSSID「Fukuoka_City_Wi-Fi」を選択
2. ブラウザを起動するとポータル画面が表示されるので、言語(日/英/韓/中(簡)/中(繁))を選択
※ ポータル画面が表示されない場合は、ブラウザで再読み込み(リロード)してください
3. 利用規約に同意
4. 氏名とメールアドレスを登録
5. セキュリティ警告に同意

★詳細はCity Wi-Fiのホームページへ↓
http://wifi.city.fukuoka.lg.jp/%E5%88%A9%E7%94%A8%E6%89%8B…/
★ポケット学芸員ホームページ↓
http://welcome.mapps.ne.jp/pocket

2018年1月3日水曜日

新年ごあいさつ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今年も「アジ美」へのご支援、ご理解を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本日[1月3日]も8時まで開館しておりますので櫛田神社の初詣ついでにでもお立ち寄りください)

We wish you a happy new year! 

FAAM opens today [Jan 3] until PM8:00, so you may drop in when you visit Kushida Shrine for Hatsumōde

[You cannot see Mt Fuji from FAAM. I put it here simply because Mt Fuji is one of three symbols, with  a hawk and an eggplant, which is believed to appear in a year's first happy dream.]

(Photo by Shishio)